한국사 신사임당 초충도 특징 5가지



한국사 신사임당 초충도 특징 5가지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신사임당 본명 및 신사임당 초충도 업적을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사임당 초충도 특징 5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화가, 호는 사임, 아무 근거없이 이름이 신인선 또는 신선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름이 나와 있는 문헌은 없습니다.

1990년대 위인전 출판사가 작명한 것으로 추측되며 신사임당의 이름이 언급된 문헌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정확한 성명은 현재까지도 불명이며 현대로 치면 신 모 씨지만 호가 있기에 이렇게라도 전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1. 신사임당



한국사 신사임당은 조선전기 자리도, 초충도, 노안도 등의 작품을 그린 화가이며1504년(연산군 10)에 태어나 1551년(명종 6)에 사망했습니다.

이이의 어머니로서 시,그림, 글씨에 능한 예술가였고 그의 어머니는 친정의 아들잡이로서 친정에 살면서 비교적 자유롭게 자녀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생동하는 듯한 섬세한 사실화, 고상한 정신·기백을 드러내는 글씨는 모두가 탐낼 정도로 뛰어났다고 합니다. 

신사임당도 남편의 외조 속에 천부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고 유교적 여성상에 만족하지 않고 독립된 인간으로서의 삶을 개척한 여성입니다.

2. 신사임당 본명



신사임당의 본명은 신인선(1504~1551)입니다. 그녀는 강릉 북평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19세 때 이원수(李元秀)와 결혼합니다.

 

결혼 몇 달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친정에서 3년간 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고 이후, 시가인 파주 율곡리에서 생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셋째 아들인 이율곡을 강릉에서 낳았으며 38세가 되던 해에 시집살림을 주관하기 위하여 서울 청진동에서 살았습니다.

48세가 되던 해 삼청동으로 이사 갔는데 그 해 남편이 평안도로 부임하기 위하여 아들과 함께 갔을 때, 혼자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3. 신사임당 업적



한국사 신사임당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여성 문인으로, 그녀의 문학적 업적은 당시 여성 문인 중에서 독보적이었습니다.

여러 시조를 작성하였는데, 그녀의 시조는 그녀의 삶과 감정, 그리고 당시의 사회적 환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편 이원수와의 긴 이별 동안 서로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그녀의 문학적 감각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기는 그녀의 일상과 생각,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4. 신사임당 그림



한국사 신사임당은 이이의 어머니로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여류화가이며 시, 글씨, 그림에 모두 뛰어났고 자수도 잘 하였습니다.

그림에 있어서는 산수, 포도, 대나무, 매화, 그리고 화초와 벌레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즐겨 그렸는데 산수에 있어서는 안견을 따랐다고 전해집니다. 

이 작품은 여덟 폭 병풍의 초충도 중 하나이며 수박 및 생쥐와 나비 등의 표현에서 섬세한 필선, 선명한 색채, 안정된 구도 등을 보이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러한 초충도는 신사임당의 작품이라고 전해지는 것이 많으며, 후대에 자수본으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5. 신사임당 아들



한국사 신사임당 아들인 율곡이이는 1536년 강릉 오죽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해서 신동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13세 때 진사 초시에 합격하였고 16세 때 어머니 신사임당이 세상을 떠나자 3년간 시묘살이를 하며 효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금강산에 들어가 불교를 공부하기도 하고,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29세 되던 해 별시 문과에 장원급제했습니다.

호조좌랑 등 여러 벼슬을 지냈고 49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오늘날까지도 존경받는 위대한 위인입니다.

5.1 신사임당 초충도 특징 5가지



초충도란 풀과 벌레를 그린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옛 그림 중에 꽃과 새, 동물 등을 주제로 한 그림입니다.

다양한 소재들 속에 담긴 부귀, 장수, 다산 등을 기원하는 길상적 의미가 강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변의 동식물들을 묘사하며 누구나 염원하는 자손번창 풍요 장수 출세 등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중 신사임당의 초충도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쇠똥벌레, 방아개비, 나방, 벌, 개구리, 잠자리, 개미 등과 같은 곤충과 동물에서부터, 오이, 가지, 수박과 같은 채소류 입니다.

그리고 맨드라미, 도라지꽃, 봉선화, 원추리, 패랭이꽃, 나팔꽃 등과 같은 우리의 땅에서 나고 자라는 꽃과 풀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 8~10 장면들이 병풍이나 첩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 장면 안에 여러 동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5.2 신사임당 남편



이원수(1501~1561)는 신사임당의 남편이자 율곡이이의 아버지이고 조선의 문신입니다.

한국사 신사임당은 살아 있을 때 이원수에게 공자, 증자, 주희의 고사를 들어가며 재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원수는 이미 신사임당이 살아 있을 때 사임당보다 20살이나 어린 주막집 여자 권씨를 첩으로 삼았습니다.

신사임당이 세상을 떠나자 생전의 당부를 무시하고 서모자격으로 권씨를 집에 들였고 더욱이 권씨는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장남인 이선과 나이가 비슷했다고 합니다. 

이원수가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 행보를 한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아내 신사임당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5.3 신사임당 미술대전



강릉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에서 주관하며, 신사임당의 일생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뜻과 얼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립니다.

이번 신사임당 미술대전 1부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섬유, 디자인, 입체분야, 2부는 문인화, 서예 분야로 진행됍니다.

신사임당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 한국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올해 국내 최고의 공모전으로 신사임당 미술대전을 개최하오니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작가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5.4 신사임당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꼽히는 오죽헌은 조선 시대의 여류 예술가인 신사임당과 그의 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입니다.

한국사 신사임당과 이이는 각각 우리나라 화폐 5만원 권과 5천원 권에 그려져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으로 손꼽힙니다. 

신사임당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여류 예술가로, 그의 아들인 이이는 퇴계 이황과 더불어 조선의 성리학을 대표하는 대학자로 평가받습니다.

오죽헌이 처음 지어진 때는 조선 초기인 1450년 무렵이며, 현재 보물에 지정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주택 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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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사 신사임당 초충도 특징 5가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 신사임당 그림 특징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