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옥천사 대웅전 관람 포인트 7가지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면 옥천사 청동북 및 옥천사 자방루를 알아두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옥천사 대웅전 관람 포인트 7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아봅시다.
연화산 옥천사는 의상대사가 당나라 지엄법사에게서 화엄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화엄을 강론하기 위해 670년(신라 문무왕 10년)에 창건한 절입니다.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 10대 사찰로 이곳에는 보물 제495호인 임자명반자, 지방문화재인 대웅전, 향로, 대종 등이 있습니다.
청연암, 백연암, 연대암 등 3개의 암자와 청담스님의 사리탑 등이 빼어난 조형미를 갖추고 있어 연간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듭니다.
1. 옥천사
천년고찰 연화산 옥천사는 가람의 지붕이 마치 연꽃무늬처럼 배열되어 있어 아름답고 고즈넉한 도량입니다.
옥천사라는 이름은 팔상전과 금당 사이의 바위에서 감로수가 나오는 옥샘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통일신라 676년(문무왕16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였고 보융화상이 고려1235년(고종22)에 크게 중창하셨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승병이 일어나 왜적을 무찔렀으나, 이로 인해 정유재란때 왜군들의 보복을 받아 절이 소실되기도 하였습니다.
2. 옥천사 대웅전
고성 천년고찰 옥천사 대웅전은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옥천사에 있는 신라 시대의 대웅전입다.
옥천사는 연화산 기슭에 있는 절로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이 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인조 17년(1639)에 다시 지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효종 8년(1657)에 용성화상이 다시 지었으며, 그 후에 여러 차례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3. 고성 옥천사 청동북
고성 천년고찰 옥천사 청동북은 반자란 절에서 사용하는 금속으로 만든 일종의 타악기이며 금고 또는 금구라고도 합니다.
절에서 대중을 불러모으거나, 급한 일을 알리는데 사용한 도구이며 이 반자는 지름 55cm, 너비 14cm로, 표면에 굵고 가는 선으로 4개의 테두리를 둘러 4개의 원을 만들었다.
중심원에는 6개의 둥근 연꽃열매가 돌출 되어 있으며, 그 다음 원에는 연꽃잎이 겹쳐서 도드라지게 새겨있습니다.
선 위로 둥근 모양의 고리가 3개 있고 옆면 위쪽에 쓰인 글로 미루어 보아 고려 고종 39년(1252)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고성 옥천사 나한전목조보살좌상 및 나한상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는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옥천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며 대한민국의 보물 제169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옥천사 지장보살도 및 시왕도는 1744년 화승 효안의 주도하에 11명의 화승들이 참여하여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옥천사 지장보살도는 색의 오염과 화면 꺾임 등의 현상이 나타나지만, 본존과 다른 권속들의 상호는 원형이 잘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지장보살도와 제9도시대왕도는 바탕천의 재질이 비단이며, 나머지 7점의 시왕도는 모시바탕에 제작되었고 18세기 명부전 불화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5. 고성 옥천사 자방루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3호 천년고찰 옥천사 자방루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옥천사는 연화산 기슭에 있는 옥천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이 지은 절이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탄 뒤 여러 번 다시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옥천사 자방루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거나 절의 행사 때 쓰이는 기구 등을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되던 누각이ㅕ 앞면 7칸·옆면 3칸의 규모입니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놓인 주심포계 건물입니다.
5.1 고성 옥천사 명부전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46호옥천사 명부전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천년고찰 옥천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로 여러 차례 고치고 새로 지어 세울 당시의 건물은 없습니다.
절 이름이 옥천사인 것은 절 뒤에 맑은 샘이 솟아오른다고 하여 붙인 것이며 명부전은 조선 중기 때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불계에서 영혼을 재판하는 곳으로 현대 사법기관과 마찬가지로 공정하게 영혼들을 재판하여 편히 잠들게 하였다고 합니다.
5.2 고성 가볼만한곳
경남 고성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객들이 여유롭고 건강하게 심신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경남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족암군립공원은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화석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구절산 폭포암은 지상 50m 높이에 길이 35m로 설치된 출렁다리가 장관입니다.
당항포관광지는 오토 캡핑장이 있어 캠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연화산도립공원은 옥천사라는 이름은 대웅전 뒤에 맑은 물이 나오는 샘이 있습니다.
문수암은 고성 무이산에 위치해 있는 절벽 위에 지어진 암자입니다. 거류산은 유명한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과 거류산성과 돌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갈모봉산림욕장은 편백나무로 둘러싸인 갈모봉 산림욕장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송학동 고분군은 평야지대에 총 7기의 가야 고분이 있습니다.
장산숲은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이 된 인공 숲입니다. 남산공원은 고성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5.3 고성 맛집
계림고기나라는 남포항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건물 외관의 규모 부터 남달랐기 때문에 멀리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경남 고성고기맛집으로 인스타에서 핫한 맛집인데요. 규모가 크고 친절한 직원분들이 있고 가격대가 착한 고깃집입니다.
안으로 입장하니 외부 만큼이나 내부 규모도 굉장히 넓었고 고기 전문점이었는데도 깔끔하게 관리 되고 있어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한우 1++도 있고 돼지메뉴도 있었구요. 메뉴들이 맛있고 땡기는 메뉴들로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싱싱한 야채와 두툼하고 육질 좋은 삼겹살, 갈매기살, 갈비들이 나왔고 그리고 뭘 올리든 맛있게 구워주는 숯불도 있었구요.
삼겹살하고 갈매기살이 정말 예술 그 잡채였어요. 담백하고 너무 맛있어서 허리띠 풀고 먹었답니다.
야채들이 싱싱하고 버섯도 맛있어서 어떤 쌈을 해먹던지 육즙터지는 고기와 환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고성에 가실 경우 소고기 맛집 찾으신다면 계림고기나라에 오시면 퀄리티 높은 음식들을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고성맛집] 계림고기나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신월로 31 2층, 시간 10:00~22:00, 전화 055-672-0989 입니다.
5.4 고성 옥천사 가는 길
서울남부터미널에서 경남 고성 고속버스 시간 >첫차 : 아침 7시 20분 출발~11시 35분 도착, 막차 : 밤 23시 30분 출발~3시 45분 도착입니다.
서울남부 고성까지 소요시간 : 4시간 15분 소요되며 도로흐름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속버스 요금은 우등버스 요금 : 어른 32,600원, 청소년 26,100원, 어린이 16,300원, 심야우등 요금 : 어른 35,900원, 청소년 28,700원, 어린이 18,000원입니다.
옥천사는 대중교통으로 버스 이용 시 고성 배둔시외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배둔-금곡(마암,개천) 방향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걷기에는 무리이므로 이곳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게 좋으며 주차는 천년고찰 옥천사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읽으시면 도움이 되는 문서
–천년고찰 광덕사 고려사경 관람 포인트 5가지
–천년고찰 고견사 석조여래입상 관람 포인트 7가지
–천년고찰 고란사 석조미륵보살입상 관람 포인트 6가지
지금까지 천년고찰 옥천사 대웅전 관람 포인트 7가지를 공유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 고성 옥천사 가는 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