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황룡사 유적지 황룡사 9층 목탑 관람 포인트 8가지

전통사찰 황룡사 유적지 황룡사 9층 목탑 관람 포인트 8가지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읽어주시면 황룡사 선덕여왕 및 황룡사 찰주본기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황룡사 유적지 황룡사 9층 목탑 관람 포인트 8가지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경주시에 있던 사찰로 서기 553년(신라 진흥왕 14년) 창건되었습니다. 불국사와 함께 신라를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같은 이름의 절이 은근히 있지만 보통 황룡사라고 하면 경상북도 경주시 옛 황동 320-1번지에 있던 신라시대의 대규모 사찰을 말합니다.

지금은 터만 남아 있기 때문에 문화재청 등에서 부르는 공식 명칭은 황룡사지. 이렇게 터만 남은 곳을 가리키는 접미사처럼 쓰이는 지를 땅 지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터 지 입니다.

1. 경주 황룡사 역사

전통사찰 황룡사는 9층탑과 장육삼존불상과 함께 신라삼보의 하나로 유명했습니다.

신라의 사찰로 진흥왕 14년 기공이 시작되어 569년 담장까지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566년에 일단 준공되어 선덕여왕 14년에 완공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려 고종 25년(1238년)[4] 몽골제국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 현재 그 터인 황룡사지[5]가 사적 제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 황룡사 9층 목탑

전통사찰 황룡사 9층 목탑은 신라를 중심으로 삼국을 통일하고 싶다는 그 시대의 간절한 염원이 표현된 것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인 643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황룡사에 탑을 세울 뜻을 선덕여왕에게 전하자 선덕여왕이 군신과 상의하였습니다.

신하들이 백제에서 공사를 요청한 뒤에야 가능할 것입니다”라며 보물과 비단을 들고 백제에 요청했습니다.

공장 아비치가 명을 받아 목재와 석재를 경영하고, 이간 김용춘이 주관하여 소장 200명을 이끌었습니다.

3. 황룡사 9층석탑 복원

올해부터 앞으로 30년간 3조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게 될 경주역사문화도시 사업의 핵심은 신라 수도 소라벌의 옛 모습 복원입니다.

신라시대 최고의 고층건물이 있던 황룡사 복원을 시작으로 2000년 전 신라의 수도였던 소라벌 유적뿐만 아니라 도로, 건물 등 시가지도 리모델링합니다.

이 사업의 하이라이트는 몽골 침입 시 불에 탄 황룡사와 9층탑 복원, 복원에는 국비 1,527억원, 지방비 654억원 등 총 2,181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복원이 시급한 문화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황룡사 및 9층 목탑이 33.5%를 차지해 1위로 선정됐습니다.

4. 황룡사 선덕여왕

선덕여왕 때 축조된 천문대로 신라를 대표하는 유적 중 하나이다. 월성 북서쪽 평지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에 먼저 반해 빛나는 야경에 매료돼 숨겨진 과학적 비밀에 놀란다. 첨성대의 돌은 어느 것 하나 헛되이 놓여 있지 않습니다.

먼저 선덕여왕을 상징하는 비밀이 첨성대에 있다. 첨성대본체의돌단은모두27단인데요,27번째왕위에 오른선덕여왕을의미합니다.

정상의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 아래 기단까지 합하면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일수를 상징합니다.

5. 황룡사 찰주본기

경주 황룡사 구층목탑 금동찰주본기는 신라 최대 사찰인 황룡사의 목탑 창건과 중수 내역을 담은 주요 기록물입니다.

명문은 황룡사 9층탑 사리기 내함에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 상자는 탑의 중심 기둥을 받치는 심초석 한가운데 설치된 사리공 안에서 나왔습니다.

내함의 형태는 육면체입니다. 뚜껑이 따로 있고 사방을 둘러싼 판자가 경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닥판은 소실된 것으로 보이며, 주위판의 대부분이 부식에 의해 손상되었습니다. 손상이 주로 하단에 집중된 상태는 바닥판 소실과 관계가 깊은 것 같습니다.

5.1 황룡사 역사 문화관

전통사찰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신라 왕경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발굴조사가 한창인 황룡사 터 바로 옆에 건립된 전시관입니다.

황룡사지 연구 및 발굴조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황룡사 건립부터 소실까지의 과정을 그린 3D영상시청각실과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신라역사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황룡사 9층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형탑 전시실 옆에는 황룡사지가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로비 카페가 있어 쉴 수도 있습니다.

5.2 경주 황룡사지

황룡사는 신라 진흥왕 14년 경주 월성 동쪽에 궁궐을 지었는데, 그곳에서 황룡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절로 다시 짓기 시작하여 17년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이후 574년 인도의 아소카 왕이 철 57,000근·금 3만분으로 석가삼존불상을 만들려고 했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금과 철, 그리고 삼존불상을 배에 실어 보낸 것이 신라 땅에 이르자,

이를 재료로 삼존불상을 만들게 되었는데, 5m 이상의 불상을 모시기 위해 진평왕 6년(584)에 금당을 짓게 되었습니다.

5.3 황룡사 맛집

경주 여행에서 갔던 소고기 가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주 한우가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경주 특산물이 소고 곳곳에 소고기 파는 식당이 있거든요. 마당이 있는 곳에서 소고기를 드시고 싶다면 옛날 경주숯불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

옛날 경주 숯불은 크게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좌식 테이블과 개인실이 있는 메인 홀과 개별 팀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방갈로, 그리고 야외 정원 테이블이었습니다.

옛날 경주 숯불은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넓어서 모이기 쉽거든요. 맛있는 경주한우집을 찾으신다면 옛날 경주숯불에 오셔서 맛있는 소고기를 드셔보세요.

옛날경주숯불 >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47 : 054-776-8301, –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5.4 경주 황룡사 가는 길

전통사찰 황룡사 가는 길 자가운전 > 경주 IC에서 보문관광단지, 감포방향 23km 지점, 30여분 소요 됩니다.

대중교통, KTX 신경주역 → 50, 51, 60, 61, 70, 700번 버스 이용 →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하차 후 

100번, 100-1번, 150번 버스로 환승→ 안동삼거리에서 하차 후 골굴사까지 도보로 15분 소요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 → 터미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골굴사 : 100번, 100-1번, 150번 버스 이용 → 안동삼거리에서 하차 후 골굴사까지 도보로 15분 소요 됩니다.

>추가적으로 읽으시면 유용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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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통사찰 황룡사 유적지 황룡사 9층 목탑 관람 포인트 8가지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아래의 글 경주 황룡사 가는 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