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해인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7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해인사 팔만대장경 및 해인사 장경판전을 알게 될 겁니다. 해인사 대적광전 관람 포인트 7가지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인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가야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 양산 통도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한국삼보사로 불립니다.
전통사찰 팔만대장경이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대장경판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에서 150여 개의 말사를 이끌고 있다. 불교의 삼보사찰 중 법보사찰로 유명합니다.
1. 해인사 팔만대장경
대장경은 경·율·론의 삼장을 말하며 불교 경전의 총서를 말합니다. 이 장경은 고려 고종 24~35년(1237~1248)에 걸쳐 간행되었습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간행되었기 때문에 고려대장경이라고도 불립니다. 판수가 약 8만 개에 달하고 8만 4천 번뇌에 해당하는 8만 4천 법문을 실었다고,
하여 8만 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이를 만든 동기는 고려 현종 때 새긴 초조대장경이 고종 19년(1232)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자 다시 대장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재조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몽고군의 침입을 불교의 힘으로 막아보자는 의미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대장도감이라는 임시 기구를 설치하여 새긴 것입니다.
2. 해인사 장경판전
가야산 중턱에 위치한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세워진 사찰로 황후의 병을 부처님의 힘으로 치료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3대 전통사찰 중 하나로 8만 대장경을 보관하고 있어 법보사찰이라고도 불립니다.
해인사 장경판전은 15세기 건축물로 세계 유일의 장경판 보관용 건물입니다. 장경판과 고려각판을 포함하여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3. 해인사 대적광전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세워졌습니다.
중심법당인 대적광전은 2층으로 비로전이라 불리다가 조선 성종 19년(1488년)에 중건하면서 대적광전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하여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었고, 현재의 건물은 순조 17년(1817년)에 중건한 것을 1971년에 대폭 수리한 것입니다.
내부에는 중앙의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모셔져 있습니다.
4. 해인사 성보박물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해인사에는 민족의 보물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된 팔만대장경과 판전을 비롯합니다.
수많은 불교 관련 유물뿐만 아니라 광해군 복식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들이 해인사, 그리고 산내암, 말사 등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재의 안전과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 연구를 위해 의미 있는 스님들이 뜻을 같이 합니다.
1997년부터 해인사 성보박물관 공사를 진행하여 2000년 완공, 2002년 7월 5일 개관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5. 해인사 주지
조계종의 대표적인 고찰로 꼽히는 경남 합천의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이 성추문에 휘말려 산문출송되었습니다.
산문출송은 승려가 살인이나 음행과 같은 중대 범죄를 저지를 경우 절에서 내쫓는 전통승가의 체벌 방식입니다.
그러나 산문출송은 종단 공식 징계가 아니기 때문에 사태의 진위에 따라 종단 호법부 차원의 조사와 징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인총림 해인사는 오는 16일 임시회의를 열어 현응 스님을 산문출송하기로 결의합니다. 현응 스님에 이은 차기 주지로 윤나 원타 스님을 총무원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5.1 해인사 백련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 산내암입니다. 해인사 일주문에서 걸어서 약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창건자 및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605년(선조 38) 서산대사의 제자 소암이 중창하였습니다.
전설에는 임진왜란 당시 소암이 해인사를 수호했는데, 왜병이 소암의 명성을 듣고 해인사 앞 산 정상에서 바라봤을 뿐 굳이 침범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5.2 해인사 소리길
해인사로 오르는 길인 홍류동 계곡은 계절마다 경관이 다릅니다. 특히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조차 붉게 보인다고 해서 홍류동이라고 불립니다.
전통사찰 해인사 소리길 2 법보종찰 해인사 법보종찰 해인사 장경테마파크 천년의 고고한 세월이 담겼습니다.
이 길은 오늘날 ‘해인사 소리길’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세파에 시달리던 여행객들을 자연의 품으로 안내합니다.
길은 대장경 천년세계문화축전’ 행사장인 야천리에서 해인사까지 6km 남짓 이어집니다.
수백 년 된 소나무 숲 속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공기와 웅장한 바위를 감싸는 맑은 물길과 폭포, 산새소리와 해인사 풍경 소리로 마음을 씻어내고 깊은 사색을 하기에 좋은 길입니다.
5.3 합천 가볼만한곳
경남 합천은 의외로 가볼 만한 장소들이 여럿 존재하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세트장을 비롯 좋은 장소들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코스를 짜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여행이 가고 싶으신 10곳 전통사찰을 포함한 여행지의 모든 것을 모아 보았습니다. 이곳을 참고하세요.
합천 영상테마파크, 해인사, 황매산, 대장경테마파크, 국보테마파크(합천루지), 오도산 자연휴양림, 정양레포츠공원, 천불천탑, 합천호, 황계폭포,등
이상 합천의 가볼 만한 곳 10군데를 모아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대구와도 가까워 여행 가기 좋은 합천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5.4 해인사 맛집
백년가게 고바우식당🍚]영업시간 : 매일 8:00~20:00 연락처 : 0507-1416-7311[경남 합천 해인사 맛집 ‘고바우식당’ 추천|합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맛집입니다.
일반예약은 1~2일전, 단체모임은 일주일전 예약 필수입니다. 참고로 고바우식당을 가기 위해서는 해인사 입장료를 끊어야 한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5 해인사 가는 길
전통사찰 해인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광주대구고속도로 해인사IC가 이름 그대로 가장 가깝습니다.
다만 수도권, 충청권, 경북 서부권의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대중교통은 대구서부버스정류장에서 고령시외버스정류장을 거쳐 해인사시외버스정류장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해인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는 식권과 비슷한 승차권을 발매하고 당일에는 어느 시간이든 사용할 수 있지만 신용카드로는 구입할 수 없습니다.
출발지에서 왕복 승차권을 구입할 수도 없으므로 해인사에 도착하면 즉시 현금으로 승차권을 사전에 구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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