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표충사 유적지 삼층석탑 관람 포인트 6가지



전통사찰 및 표충사 유적지 삼층석탑 관람 포인트 6가지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으면 표충사 삼층석탑 및 표충사 표충서원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표충사 유적지 대광전 관람 포인트 6가지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 말사입니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기여를 한 사명대사 충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표충사당이 있는 절입니다.

표충사

원래 이곳에는 원효가 창건한 죽림사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이 재건하여 영정사로 개칭한 절이 있었습니다.

표충사라는 이름은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당시 서원의 격으로 표충서원이라고 현판을 붙여서 일반적으로 표충사라고 불렀습니다.

1. 밀양 표충사 역사



신라 무열왕 원년(654년)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원효 스님이 터를 잡고 창건한 죽림정사를 신라 흥덕왕 4년 때,

단풍길 드라이브(밀양땜~표충사)(1)

인도 승려인 황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재건하고 삼층석탑을 세우고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여 영정사로 개칭하였습니다.

당시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한센병에 걸려 명의와 명약을 찾던 중 이곳 죽림사 약수를 먹고 병을 치유했다고 합니다.

이에 왕이 기뻐하여 산초와 유수가 모두 약초여서 약수라 하여 가람을 크게 부흥시키고 사찰명을 영정사라 지었습니다.

2. 표충사 삼층석탑



전통사찰 표충사 대홍원전 앞에 세워진 3층 석탑이다. 탑 앞에는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석등이 있었습니다.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密陽 表忠寺 三層石塔) 21/07/22

표충사의 원래 이름은 죽림사인데 신라 흥덕왕 4년에 두 번째로 크게 확장하여 그 이름을 영정사로 고쳤다고 전해집니다.

조선 헌종 5년에는 그동안 밀양군 무안면에 있던 표충사를 영정사로 옮기고 절명도 표충사로 개칭하였으며, 가람배치도 큰 이동이 있어 이 탑도 그때 옮겼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3. 표충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본 작품은 현재 박물관 입구 정면 단독 유리 진열장 내에 8각 목조대좌 위에 봉안되어 있습니다.

표충사목조관음보살좌상 (表忠寺 木造觀音菩薩坐像)

도금 후에 길어진 탓인지 가슴 위의 도금은 전체적으로 매우 미세한 균열이 생겼으며 발목 아래 군의관, 무릎 등에도 도금이 박락된 것이 확인됩니다.

또한 오른쪽 발목에서 아래로 목재 균열이 있다. 오른손 검지, 중지, 무명지와 왼손 무명지는 파손되어 접합 수리되었습니다.

한지를 씌워 손목이 느슨해져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관을 한 뒤 넉넉한 빈 공간에도 한지를 가늘게 감아 고정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향완은 절에서 의식을 치르거나 불단에 놓고 향을 피우는 데 사용된 공양구입니다.

불교와 유교가 공존하는 그곳 밀양 표충사

특히 이렇게 완형 몸체에 나팔처럼 벌어진 자리와 원반 모양의 받침을 가진 형태를 향완이라고 불렀습니다.

경상남도 밀양 표충사에 있는 청동제 향완은 높이 27.5cm, 입 길이 26.1cm의 크기입니다.

향완에 무늬를 새기고 그 틈새에 은사를 박아 장식한 은입사의 기술이 매우 정교하고 세련된 작품입니다.

5. 표충사 표충서원



임진왜란 때 승병으로 나라를 구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서산대사 사명대사 기허당 등 3대 사찰 충렬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입니다.

불교와 유교가 공존하는 그곳 밀양 표충사

원래 사당이었던 것을 조선 헌종 5년(1839) 현재의 위치인 영정사 안으로 옮겨 표충서원이라 짓고 절 이름도 표충사로 고쳤습니다.

고종 8년(1871)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라졌으나 1927년 절을 중건하면서 표충서원 건물도 복원되었습니다.

<font size="3">영남의 알프스 재약산에 위치한 밀양 표충사 (지방 기념물17호)</font>

그러나 일부 승려들은 절 안에는 서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과 3대 사찰의 영정이 함께 있는 것은 더 나쁜 일이라며 반대했습니다.

결국 1971년 표충서원을 절 서쪽에 위치한 팔상전으로 옮기고 서원 건물을 팔상전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5.1 표충사 대광전



전통사찰 표충사는 재약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원래 이곳에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세운 죽림사가 있었습니다.

[스크랩] 재약산 표충사 (밀양)

통일신라 흥덕왕 4년(829)에 왕의 셋째 아들이 병으로 고생할 때 이곳 영정약수를 마시고 병이 나았다고 하여 영정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선 숙종 41년(1715)에 중건되었고 헌종 5년(1839)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공을 세운 사명대사를 추모하기 위해 사당을 지어 표충사라 하였습니다.

5.2 표충사 만일루



전통사찰 표충사는 통도사에 딸린 절로 사명대사의 충훈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표충사가 있는 절입니다.

표충사 만일루 (表忠寺萬日樓)

철종 11년 월암선사가 세운 만만루는 H자형의 독특한 구조로 아미타불의 48원을 상징하는 48칸과 108번뇌를 상징하는 108평으로 안쪽에 아미타불을 모셔놓았습니다.

무량수각 또는 서래각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사부대중들이 만일회를 결성한 곳입니다.

후에 참선하는 분인 선방으로 쓰였고 대한불교조계종 초대 종정을 지낸 효봉대종사가 만년을 보낸 곳입니다.

5.3 표충사 맛집



반찬이 매우 풍성하고 맛있었던 밀양 한정식 여울목 식당을 소개합니다. 요즘 TV에서 방영될 정도로 밀양 한정식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밀양 단장면 - 자연 뷰의 얼음골&표충사맛집인 밀양 한정식,닭도리탕집 “여울목”

밀양에서 아주 유명한 사찰인 전통사찰 표충사 근처여서 표충사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몇 대 세울 수 있고 안쪽에 넓은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밀양맛집-여울목(표충사근처맛집)닭도리탕

내부로 들어가기 전 눈에 띄었던 방갈로입니다. 외부에도 이렇게 많은 독립적인 방갈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지인들과 분위기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울목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645, 문의 : 0507-1354-8847, 영업시간 : 11:30 – 19:30 (18:30 라스트 오더), 정기 휴무일 : 매주 수요일

5.4 밀양 표충사 가는 길



전철을 타고 밀양역에 도착한 후 시내버스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밀양여객에서 운행하는 매 시간 있는 표춘사행 버스를 타면 갈 수 있습니다.

<개인산행>20.4.24(금)영알 배내골 향로산&재약봉,,,,선리~달음재~향로산~재약봉~코끼리봉~죽전삼거리~태봉

단, 전통사찰 표충사 입구까지는 운행하지 않고 입구에서 조금 떨어진 공영주차장까지 운행하므로 아래에서 잠시 걸어야 합니다.

대중교통 > 밀양역 – 아리랑버스정류장에서 표춘사버스 탑승 (출발시간 8:00 / 10:30 / 11:40 / 12:40 / 14:40 / 18:20)

밀양의 秘境 속으로 ‘직행’(표충사)

밀양시외버스터미널 – 표춘사버스 탑승 (매일 1시간~1시간 20분 간격으로 운행), 대중교통 시간이 예고 없이 변경되오니 해당 기관에 연락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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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통사찰 및 표충사 유적지 삼층석탑 관람 포인트 6가지를 전달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 밀양 표충사 가는 길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