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통도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통도사 대웅전 및 통도사 성보박물관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통도사 홍매화 관람 포인트 5가지의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로 알아봅시다.
통도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사찰로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있다.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한국삼보사찰로 불립니다.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사리와 가사를 봉안하여 불보사찰이라 부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입니다.
전통사찰 통도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 통도사 역사
신라 선덕여왕이 재위하던 646년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창건 당시 대웅전·적멸궁·법당 등의 건물이 있었고 금강계단에는 진짜 부처인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었습니다.
대웅전에는 부처 모형인 불상을 만들지 않았다. 절명은 영축산의 기운이 서역국 오인도 땅과 통한다고 해서 통도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자장은 이 절에서 금강계단을 쌓고 보름마다 불법을 설파하여 계율종의 근본도량이 되었습니다.
그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3년 선조 36년 송운대사가 중건하였고, 1641년 인조 19년 우운이 중건하였습니다.
2. 통도사 대웅전
전통사찰 통도사는 한국 3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큰 절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자장율사가 지었습니다.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말하는데, 통도사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뒤편에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도사라는 절 이름도 금강계단을 통해 길을 얻는다는 의미와 진리를 깨닫고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어졌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조선 인조 23년(1645)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3. 통도사 성보박물관
통도사 성보박물관은 통도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9년 4월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은 사찰의 전래문화재를 보존 전시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전과 연구를 통해 일반 대중의 불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현재 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물은 불교문화재를 중심으로 국가지정국보 1점과 보물 27점을 비롯하여,
지방 유형 문화재 49점을 포함해 3만여 점에 이른다. 그 내용을 보면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 유형별로 다양합니다.
4. 통도사 홍매화
양산 통도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상남도 양산의 사찰로 대웅전 앞마당에 홍매화가 많이 있고 서운암에도 홍매화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전통사찰 양산 통도사는 영남알프스 영축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통도사 외에 17개의 암자가 있습니다.
한국의 삼보사찰 중 하나로 구불구불한 홍매화와 오래된 사찰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전해줍니다.
통도사에는 350년 된 홍매인 자장매가 자라고 있으며 자장매는 1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가람 경내 영각 오른쪽 처마 밑에 있습니다.
자장매화는 자장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1650년경에 심은 매화나무입니다.
자장은 신라시대의 승려로 통도사를 창건하고 금강계단을 세우는 등 전국 각지에 10여 개의 사찰을 지었습니다.
5. 통도사 자장매
전통사찰 양산 영축산 자락에 위치한 통도사. 수령 350년 이상의 홍매인 자장매가 이른 봄을 알립니다.
자장매는 1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대가람 경내 영각헌 아래에 있습니다. 자장가는 1650년 전후,
통도사 스님들이 절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심은 매화나무로 율사의 호를 따서 자장매라고 했습니다.
5.1 통도사 극락암칠성탱
화면 중앙에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구름 속에 솟은 연꽃자리 위에 치성광여래가 앉아 있습니다.
좌우에 달빛·일광보살이 시립하고, 본존의 두광 좌우에 태상노군과 개덕진군이 좌우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성화기를 보면 증명, 송주, 금어 등의 연질명렬은 없고 다만 왕실의 무사 안녕과 수명장수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어전에서 이루어진 작품에는 작가의 낙관을 할 수 없듯이 이러한 이유로 연화질의 명렬을 남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5.2 통도사 만세루
전통사찰 통도사 안에 위치한 만세루는 법회나 법당의 주요 행사를 치를 때 사용되었던 누각입니다.
부처님의 설법이 만세를 누린다는 뜻에서 만세루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인조 22년(1644년)에 영숙 스님이 보수했다고 합니다.
원래 누각은 땅에서 높이 들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건물은 돌기단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건물이 높으면 많은 승려나 신도들이 오르내리는 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건물은 원래 벽이 없고 기둥만 있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5.3 통도사 입장료
성인 1인 기준 3,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1500원으로 별도 단체 할인이 있습니다.
차량 주차요금은 17인승 미만일 경우 2000원, 기타는 3500원을 받는다. 입장 무료는 7세 미만, 장애인, 의무복무 군인, 노인 등에게 적용됩니다.
또한 설이나 추석과 같은 공휴일 기간 동안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양산시민의 경우 주소지가 기재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20년 후반부터 통도 회사 측에서 전면 유료화를 진행했고 이후 양산시 중재로 차량 진입 시에만 주차비를 받기로 합의됐습니다.
5.4 통도사 맛집
>찾아가는 양산맛집 한우숯불갈비 최고였던 전통사찰 통도사맛집 하늘아래 하늘아래 입니 다.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신평로 93 🕐 11:30 ~ 21:00(L.O 20:00), 월요일 휴무 📞 0507-1327-3646 🚗 주차가능
양산 하늘아래는 양산 통도사로 가는 길목의 통도환타지아 부근에 위치한 한우숯불양념갈비전문점의 통도사맛집입니다.
5.5 통도사 가는 길
경상남도 양산시에 소재한 사찰이지만 울산시와 접하는 행정 경계 근처에 있으며 경계를 건너 울산역 부역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옆이 아니라 꽤 거리가 있어서 울산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 울산역에서는 13번 버스가 와서 약 2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과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통도사행 버스가 상시 운행되고 있습니다.
노포동에서는 2200원 정도면 되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4400원 정도면 됩니다.
노포동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통도사 신평버스터미널로 가는데 김해공항에서 타려면 통도사휴게소에서 하차하기 때문에 조금 더 걷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전통사찰 통도사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려면 미리 태화공항버스에 연락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포스트
오늘은 전통사찰 및 통도사 역사 관람 포인트 5가지를 전달해드렸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아래 글 통도사 가는 길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