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및 전등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9가지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전등사 대웅전 및 전등사 전설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등사 약사전 유적지 관람 포인트 9가지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정족산 인근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의 말사입니다.
강화도 남부의 정족산 정족산성 안에 있는 사찰로 원래는 경기도 사찰이었으나 1995년 강화도가 인천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인천 소속 사찰이 되었습니다.
전라도와 함께 전국에서 불교 세력이 약한 지역인 인천 시내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사찰이기도 합니다.
1. 전등사 역사
서기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때 아도 스님이 창건했습니다. 고려 왕조 때 수축하여 17세기 초 광해군 때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소실된 것을 다시 짓고 일제강점기 때 복원된 적이 있습니다. 고려시대부터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찰로 애용되었습니다.
정화궁주가 절에 장경과 함께 옥으로 만든 법등을 기증하면서 진종사라는 절명을 전등사로 바꿨습니다.
정화궁주는 원래 충렬왕의 왕비였지만 고려가 원나라의 간섭을 받아 원나라 제국대장공주에게 쫓겨납니다.
두 번째 비로 강등되어 제국대장공주로부터 온갖 수모를 받으며 살았던 비운의 여인입니다.
2. 전등사 전설
대웅전 지붕을 받치고 있는 목각상을 벌거벗은 여인인 나부상이라고 합니다.
그곳에는 대웅전 중수를 담당했던 도평수가 도망친 여인에 대한 배신으로 조각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그 목각상이 원숭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것은 한글대장경 육도집경에 나오는 석가모니의 전생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전생에 석가모니는 원숭이 500마리를 거느린 원숭이 왕이었지만 무리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자신을 희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에 착안하여 원숭이들의 석가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표현하기 위해 네 마리의 원숭이들이 처마 밑을 받치고 지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배치했다는 것입니다.
3. 전등사 대웅전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년) 아도스님이 지었다고 전하지만 고려 중기까지의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조선 선조 38년(1605)과 광해군 6년(1614년)에 큰불이 나 절을 불태우고 이듬해에 중건하기 시작해 광해군 13년(1621년)에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석가여래삼존불을 모시고 있는 대웅전은 광해군 13년(1621년)에 지어졌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형 팔작지붕입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입니다.
4. 전등사 약사전
전통사찰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년) 아도스님이 지었다고 전하지만 고려 중기까지의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조선 선조 38년(1605)과 광해군 6년(1614년)에 큰불이 나 절을 불태우고 이듬해에 중건하기 시작하여 광해군 13년에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대웅보전 서쪽에 있는 아담한 약사전은 중생들의 병을 낫게 해준다는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는 법당입니다.
대웅전 약사전 개와 중수기에는 조선 고종 13년(1876년) 대웅보전과 함께 기와를 바꿨다는 기록이 있을 뿐입니다.
언제 지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건축기법이 대웅보전과 비슷하기 때문에 조선 중기의 건물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5. 전등사 범종
이 철종은 모양이 장중하고 조각이 웅장하며 소리도 청아하다. 전체적인 형태에서 개성의 연복사 종을 연상시키는 중국 종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또 이 종에는 시주인, 동역인, 장인 등의 성명이 적혀 있는데, 그 중 하단의 곽 안에 ‘대송주 수무현 백암산,
숭명사 소성정축세술염삼일주종일과(대송회주 수무현 백암산 숭명사 소성정축세병술염삼일주종1과)’라는 명문이 있습니다.
이 명문을 통해 중국 허난성 회경부 수무현에 있는 백암산 숭명사의 종이라는 것과 주종 연대가 북송의 철종 소성 4년, 즉 1097년(숙종 2년)임을 알 수 있습니다.
5.1 전등사 나부상
네 모서리 기둥 윗부분에는 사람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공사를 담당하던 목수의 재물을 가로챈 주모의 모습이라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재물을 잃은 목수가 주모의 잘못을 경고하고 죄를 씻게 하기 위해 벌거벗은 모습을 조각하여 추녀를 지탱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세 곳의 처마 밑에서는 두 손으로 처마 밑을 받치고 벌을 받는 모습인데 반해 한쪽 구석의 것은 한 손으로만 처마 밑을 받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벌을 받으면서도 꾸미는 듯한 모습으로 선조들의 기지와 표주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고 설명했습니다.
5.2 전등사 어린왕자
전통사찰 강화도 전등사에 가면은 생텍쥐페리 원작 어린왕자가 1600년 한국 고찰에 등장했습니다.
강화전등사(주직여암스님)는 11월 13일까지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전등사의 가을’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독특한 발굴조각 기법을 개척한 이용섭 작가가 만든 어린왕자, 관세음보살, 도깨비 방망이 등 20여 점이 단풍이 깃든 전등사 도장 전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
발굴조각기법이란흙바닥에작품밑그림을그려흙을파낸후그안에혼합재료와유리원석,보석,자개,
도자기 파편 등 오브제를 넣은 뒤 흙을 다시 덮어 두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작품을 발굴하듯 꺼내는 방식입니다.
5.3 전등사 맛집
요즘 날씨가 좋습니다. 가격대비 푸짐하고 맛있으니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강화도 맛집 추천드립니다.
전통사찰 강화도 여행 마니산, 전등사, 보문사에 가서 이곳에 들러 식사를 하면 딱 좋은 가을 피크닉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강화도 맛집을 추천하는 만큼 강화지역 내에서도 가성비도 좋고 정말 맛있기로 유명한 음식점, 12첩 반상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선미향-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가포 223032-937-4981, 강화도 맛집 추천
5.4 전등사 가는 길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주차장] 주차장은 사유지로 운영되며 시간과 상관없이 입장하며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소형 2,000원 ㅣ 대형 4,000원, [전등사 관람시간] 08:00 ~ 18:00, [전등사 입장료], 어른 : 3,000원 ㅣ 청소년 2,000원 ㅣ 어린이 1,000원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 (← 수협 ← 구.보건소 ←) – 세광아파트 – 선원면사무소 – 불은파출소 – 온수리 – 전등사(동문) – 보릿고개 – 로얄호텔 – 동들머리 –
치마바위 – 가천대학교강화캠퍼스 – 동검리입구 – 동검도삼거리 – 동검리마을회관입구 – 동검리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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