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원각사 유적지 성보박물관 관람 포인트 8가지에 대해 탐구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원각사지 10층 석탑 및 원각사 유적지 무료급식소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원각사 유적지 성보박물관 관람 포인트 8가지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원각사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탑골공원 내에 있던 절터입니다. 이 원각사를 창건할 때 만든 종도 그대로 폐기되어 있었습니다.
1536년(중종 31) 숭례문으로 옮겨 그것을 보루의 종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동국여지비고에는 1594년(선조 27) 숭례문 종을 종각으로 옮겼다고 하며 현재 원각사 터에는 탑과 비만 남아 있으나 탑은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1. 원각사 역사
전통사찰 원각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파고다공원 터에 있던 고려시대 조계종의 본사가 된 사찰입니다.
1464년(세조 10) 효령대군이 회암사에 석가모니 사리를 안치하고 『원각경』을 강의하던 중 여래가 공중에 출현하여 사리가 분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려시대부터 있었으나 폐사터에 원각사를 창건하고 10층 석탑에 분신사리와 언해본 원각경을 봉안하였는데 사리에서 서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중중 때 원각사는 폐사되었다. 대종은 종각으로 옮겨졌고, 원각사지인 탑골공원에는 국보인 원각사지 10층 석탑과 보물인 원각사지 원각사비만 남아있습니다.
2. 서울 원각사지 10층 석탑
전통사찰 원각사는 현재 탑골공원 터에 있던 사찰로 조선시대 세조 11년(1465)에 세워졌습니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정책 속에서도 중요한 사찰로 보호되어 왔으나 1504년 연산군이 이 절을 연방원이라는 이름의 기생집으로 만들어 승려를 내보내면서 절은 없어졌습니다.
이 탑은 조선시대 석탑으로는 유일한 형태로 높이는 약 12m으로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탑 구석구석에 표현된 화려한 조각들이 대리석 회백색과 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3. 원각사 성보박물관
전통사찰 원각사 성보박물관은 2005년 승려 정각이 10년간 수집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사이버 전시관을 통해 유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 문화재를 연구·전시하기 위한 성보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불교공예, 불교회화, 불교조각, 불교전적, 도자, 잔해 등 다양한 불교문화재 1500여 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장품으로는 재조본 4건의 국가지정문화재가 있습니다. 또한 유형문화재 제302호) 등 12건의 도지정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4. 원각사 무료급식소
1464년(세조 10년) 재건된 원각사 공양관 터가 현재 종로구 낙원동 220번지입니다.
공양에는 절에서 밥을 지어 나눠주는 공간으로 예로부터 신분, 성별, 나이, 종교에 관계없이 배고픈 사람들에게 밥을 지어 나눠주는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지금의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도 1992년 보리스님이 원각사 공양장 터인 이곳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년 동안 배고픈 분들께 365일 매일 한 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정통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원각사 극장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 인근 야주현에 세워진 개화기 사설극장입니다.
이 극장은 1902년에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협률사가 1906년에 폐관하자 극장 건물은 한동안 관인구락부로 사용되었습니다.
1908년 7월 박정동, 김상천, 이인직 등이 건물을 임대받아 내부 수리를 하여 원각사라는 극장을 만들었다.
이들은 전속단체를 재구성해 김창환 등 명창(남성) 40명과 가수(여성) 24명 등 64명의 배우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국창 이동백이 단장이었고, 음식업계의 필두였던 안승환이 사장에 취임했다.
5.1 서울 원각사지 대원각사비
전통사찰 원각사의 창건력을 기록한 비로 조선 성종 2년(1471)에 건립되었습니다.
원각사는 탑골공원 자리에 있던 절로 조선 태조가 한양으로 도읍지를 정할 때 조계종 본사로 세웠습니다.
조계종이 없어지자 관아로 쓰였는데, 세조가 간경도감에서 원각경을 번역하고 회암사 사리탑에서,
사리를 나누어 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다시 원각사를 짓고 10층짜리 사리탑을 지었습니다.
비는 두석을 따로 타지 않고 비문석 위를 두 마리의 용이 감싸듯 표현되어 복고풍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5.2 서울 원각사지 삼층석탑
전통사찰 원각사는 현재 탑골공원 터에 있던 사찰로 조선시대 세조 11년(1465)에 세워졌습니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정책 속에서도 중요한 사찰로 보호되어 왔으나 1504년 연산군이 이 절을 연방원이라는 이름의 기생집으로 만들어 승려를 내보내면서 절은 없어졌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나 세부 구조 등이 고려시대 경천사지 10층 석탑과 매우 유사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탑 상단에 남아있는 기록으로 세조 13년(1467)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형태가 독특하고 표현 장식이 풍부하여 훌륭한 걸작으로 꼽힙니다.
5.3 원각사 맛집
탑골공원 주변 맛집, 누구에게나 스트라이크 생삼겹살이 최고의 맛집 시민식당으로 까몽!입니다.
선진 포크진 플러스 등급의 최고급 생삼겹살을 가장 맛있는 갈비살까지 정형화하여 29cm 삼겹살로 제공합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맛있는 메뉴 중 가장 자신있는 시민 삼겹살 세트를 추천드립니다. 엄지손가락 치켜세울 만한 생삼겹살의 자부심을 앞세워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신선한 식재료와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최고 등급의 생삼겹살, 서울에서 두 번째 갈라 하면 슬플 정도로 맛이 좋은 매콤한 명품 김치찌개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밥은 꼭 먹어야 하는 와규 철판 볶음밥이 모두 시민 삼겹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가성비의 좋은 메뉴입니다.
[탑골공원 주변 맛집 누구에게나 스트라이크 | 시민식당 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길 30
5.4 종로 원각사 가는 길
전통사찰 원각사는 원래는 파고다 공원으로 불렸으며 면적은 15,051 m² 입니다.
수도권 전철 1, 3, 5호선이 만나는 종로3가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이 가깝고 근처에는 낙원악기상가가 위치해있습니다.
서울에 마련된 최초의 공원이며, 한국에서 한국인을 위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5호선 종로3가역(탑골공원)에서 하차 후 5번출구로 나옵니다. 버스 이용시 순환03종로2가, 삼일교 방면남인사마당에서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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