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예천 용문사 유적지 대장전 관람 포인트 7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문서를 모두 읽어주시면 예천 용문사 윤장대 및 예천 용문사 벚꽃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예천 용문사 유적지 대장전 관람 포인트 7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용문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에 있는 사찰이다. 조계종 소속으로 870년 창건되었습니다.
1173년에 지어진 대장전은 1984년에 발생한 화재 때 재해를 면한 건물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장전 내의 윤장대는 1670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현존하는 윤장대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그 밖에 회전문과 사천왕상, 괘불탱화, 조선 세조가 내린 교지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1. 예천 용문사 역사
대장전은 다보계 맞배지붕 건물로 금보당의 난이 있었던 1173년(고려 명종 3년)에 처음 지어졌으며 8차례 재건에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장전 안에 있는 윤장대는 대장전 좌우에 위치한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경장으로 송나라의 전륜장 형식을 받아들여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경전을 한 번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생긴다고 해서 한문을 읽지 못하는 그 시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종교 활동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2. 예천 용문사 대장전
용문사는 통일신라경문왕 10년(870년) 두운선사가 세운 사찰입니다. 팔만대장경의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대장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며, 조선시대 현종 11년(1670년)에 지어졌다고 하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수리되고 있습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모양의 맞배지붕입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호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입니다.
3. 예천 용문사 윤장대
전통사찰 용문사 대장전 안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내부에 불경을 넣고 손잡이를 돌리면서 극락정토를 기원하는 의례를 치를 때 사용된 도구입니다.
마루 밑에 회전축의 기초를 두고 윤장대를 놓고 지붕 끝을 건물 천장에 연결했습니다.
불단을 중심으로 좌우로 1기씩 놓여 있는데, 화려한 팔각 정자 형태로 아랫부분은 팽이 모양으로 뾰족하여 잘 돌 수 있습니다.
난간을 두른 대좌를 올린 뒤 팔각집 모양으로 팔각집 모양에는 모서리에 기둥을 세우고 각 면에 하나씩 총 8개의 문이 달려 있습니다.
4. 예천 용문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숙종 10년(1684)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지금까지 알려진 목각 후불탱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입니다.
기본구조는 위아래가 긴 사각형이지만 좌우에 구름무늬 광선을 표현한 둥근 모양의 조각을 덧붙여 장엄하게 장식하였습니다.
가운데 모셔진 얼굴은 조금 구부정하게 고등어의 세계를 내려다보듯 납작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양손은 모두 무릎 위에 올려놓았는데 왼손은 손가락을 위로, 오른손은 아래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어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예천 용문사 영산회괘불탱
전통사찰 용문사 영산회괘불탱은 입상인 삼존불상을 배경으로 본존불상의 머리 좌우에 가섭존자와 아남존자를 배치시키고 5존도형식을 취했다.
삼존불상 중 통견 적색 대의에 밝은 회청색 속옷을 착용한 본존불상은 머리 높이가 180㎝입니다.
머리의 광배 폭만 무려 273.㎝에 달해 10m가 넘는 화면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빨간색 대의에는 봉황문과 화문, 격자문, 연꽃무늬 등의 둥근 무늬가 전체에 걸쳐 정연하게 시문되어 있고, 내의에는 흰색 연꽃무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5.1 예천 용문사 벚꽃
전통사찰 용문사 벚꽃길에 면한 초간정은 조선시대 초간정 권문해 선생이 지은 정자 아래 흐르는 계곡물에서 그 멋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선인의 멋스러움과 자연친화적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으며 용문사에서 조금만 더 욕심을 부리면 소백산 하늘자락 공원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김천의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 벚꽃길은 김천 8경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영주 서천변, 구미 금오천, 금리단길, 성주호 주변, 봉화물야저수지 등도 가볼 만한 벚꽃 명소라고 전했습니다.
5.2 예천 용문사 계곡
가을 초인 10월 1일 예천군 용문면 경천로 874에 소재한 초간정을 찾았습니다.
글과 TV로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갈 기회가 없었던 곳입니다. 초간정은 예천군 용문면 원류마을 앞 금곡천 계곡 암반 위에 세워진 정자입니다.
초간 권문해(1534~1591)가 그의 나이 49세인 1582년 공주 목사를 그만두고 낙향하여 지은 별채입니다.
용문사 아래 매봉과 국사봉 사이를 예천읍으로 흐르는 금곡천변에 지었는데, 처음에는 작은 초가집으로 지어서 초간정사라 불렀습니다.
태극 모양의 S자로 휘어져 흐르는 계곡 옆 암반 위에 돌로 기단을 쌓고 절묘하게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5.3 예천 용문사 맛집
전통사찰 용문사 맛집 예천맛집>한우숯불고기,삼대맛집,고기에모든술자리에좋은곳,맑은예천을소개합니다.
외관이 기와와 나무로 내부 실내 인테리어와 매우 잘 어울리는 우드블라인드로 고급 한정식집 느낌입니다.
주재료의 신선함,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조미료, 여기에 만드는 이의 정성과 오랜 노하우까지 더해진다면 비교불가한 요리가 탄생한다.
말하기 좋아요, 3대째예요. 운영 기간만 따져도 44년이 넘었어요. 좋은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이 진짜 왕으로 대접받는 이유입니다.
아들이 함께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에 입소문이 나면서 방송과 언론에서 찾아 유명해졌습니다.
5.4 예천 용문사 가는 길
자가운전 > 서울발, 서울→영동고속도로 여주IC→중부내륙고속도로→점촌함창IC→예천(서울에서 예천용문사까지 3시간 소요, 208km)
대전발>대전→창원상주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점촌함창IC→예천(대전에서 예천용문사까지 3시간30분소요, 250km)
젙통사찰 용문사 가는 길 대중교통 > 서울(강남호남선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 예천(고속버스 2시간 30분)
서울(동서울터미널) → 예천(고속버스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버스 배치 시간은 자주 변경되므로 출발 전 터미널에 문의하여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천역은 무궁화 열차만 정차합니다. 경북 김천까지 KTX나 새마을열차를 이용한 후 김천에서 예천까지 경부선 연결열차(무궁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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