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및 삼화사 유적지 수륙재 관람 포인트 8가지

전통사찰 삼화사 유적지 수륙재 관람 포인트 8 7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으면 삼화사 삼층석탑 및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삼화사 유적지 수륙재 관람 포인트 8 7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삼화사는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 부근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11년(642년) 자장율사가 절을 건립하여 흑연대라 불렀고, 이후 범일국사가 재건하여 삼공암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약사전만 남아 있다가 현종 1660년에 재건되어 순조 1823년과 고종 1906년 두 차례의 재해로 소실된 것을 중건하였습니다.

1. 동해 삼화사 역사

삼화사는 642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였고처 흑련대라 불리다가 864년 범일국사가 중건되면서 삼공암이라 불렀고 사찰의 성격도 교종에서 선종으로 바뀌었습니다.

삼공암은 고려 태조 왕건의 원찰이었다. 왕건은 이곳에서 후삼국통일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린 뒤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고려와 후백제, 신라가 갖고 있던 증오와 갈등을 끝내고 화합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에서 절 이름을 삼화사로 바꿨습니다.

이성계는 고려 왕권을 무너뜨리고 집권할 때 공양왕과 그 최후의 추종세력을 모두 삼척 앞바다에 수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귀신들을 천도하기 위해 조선 개국 이후 삼화사는 수륙재 도장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 삼화사 수륙재

삼화사 수륙재는 조선 초기부터 온 수륙의 고혼천도를 위해 행해지던 불교 의례입니다. 2013년 12월 31일 대한민국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수륙재는 조선 초기부터 온 수륙의 고혼천도를 위해 행해지던 불교의례로 조선왕조실록에 설행기록이 나타나는 등 역사성과 예술성이 높습니다.

개인 천도의 성격을 띤 영산재에 비해 대중적인 성격이 두드러지고 주재·야재 합설이라는 의례상 특수성을 지니므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3. 삼화사 삼층석탑

전통사찰 삼화사에 있는 석탑으로 2단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얹은 모습입니다.

비교적 높게 보이는 기단은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고 기단의 맨 위에 있는 돌에는 별도의 탑신괴임석이 놓여 탑신을 지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탑신은 체석과 지붕돌을 번갈아 쌓았는데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그 규모가 점점 작아집니다.

몇몇 장소에 금이 가서 부분적으로 훼손되었지만 대체로 잘 남아 있고 균형 잡힌 품위 있는 모습입니다.

4.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

전통사찰 삼화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이 불상은 시멘트로 만든 대좌 위에 머리부터 가슴과 배, 등을 붙이고 안치하던 것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한 철불좌상입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카락이 달려 있는 듯하고 얼굴에는 비교적 살이 붙어 통일신라시대의 풍취를 엿볼 수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 벌어진 눈, 굵은 코, 두툼한 입술은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며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주름이 도식적입니다.

복부까지 속이 드러나 띠와 늘어진 매듭이 보인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돌리고 왼손은 아래로 내려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도록 복원했습니다.

5. 삼화사 소장 덕주사본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동해삼화사 소장 덕주사 본천지 명양수륙재 찬요는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삼화사에 있는 수륙재 제반 의식에 필요한 절차의 요점만간결하게 정리합니다

설행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편찬한 의식집입니다. 2011년 6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5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표제는 중례문, 내지 첫 번째 면에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7행 17자 6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대 규장 각본과 체제가 같습니다.

권말에 만력칠년 기묘중하충청도 충주 월악산 덕주사 개판’이라는 간기가 판각되어 있어 1579년 월악산 덕주사에서 간행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5.1 삼화사 전설

전통사찰 삼화사에는 신라시대부터 모셔온 철불이 한 자리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부처는 약사삼형제불로 서역에서 석주를 타고 동해에 와서 두타산에 앉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서역도래설은 동해안 일대 사찰에서 몇 개 더 나타납니다. 예컨대 금강산 건봉사에는 53달러가 들어왔는데, 서역에서 배를 타고 왔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또 경주 기림사는 천축의 광유화상이 불상과 제자를 데려와 절을 창건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동해기시지방 사찰의 불연이 멀리 인도에 닿아 있음을 암시하는 방편설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화사 철불도래설도 이러한 맥락 중 하나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지방 주민들의 종교적 믿음 또한 매우 두터웠던 점은 도래설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5.2 삼화사 템플스테이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선불시간과 공양(식사)시간을 잘 지켜주시고 자율적으로 무릉별 유천지 글씨가 있는,

용추폭포 산책이나 독서 등 휴식을 즐기고 산사의 고요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마음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예약 신청 시 결제방식을 계좌이체로 선택하신 후, 입금자 란에 체험권이라고 기재하시면 됩니다, 숙박시설안내>샤워/화장실이 있는 2인 1실 온돌방입니다.

전통사찰 특성상 방사선 할당은 남녀 각각 랜덤으로 배정되며, 개인실 사용을 원할 경우 참가비 옵션(1인실)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 신청 후 입금(결제)까지 완료하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입금 선착순으로 예약완료 처리됩니다.)

▷ 날짜 변경 : 예약 완료 후 날짜 변경은 1회 가능하며, 날짜 변경 후 취소 시 환불이 불가합니다.

5.3 삼화사 맛집

전통사찰 관광가서 정가네 숯불구이는 최소한 1년에 한두번 이상은 꼭 먹으러 갔던거 같습니다. 

정가네 숯불구이는 이제 시그니처 동해의 맛집으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화력이 좋은 참숯에서 원적외선이 자꾸 나오는데 굽는 질 좋은 한우는 무엇을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후후

정가네 숯불구이는 한우 값이 정말 저렴한 편이에요. 1인당 5만 냥에 14가지 부위 중 10가지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우선 한우갈비 단일 메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170그램에 30,000냥… 하아… 하고 감탄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정가네 한우 숯불구이> 강원도 동해시 히든4길 38-5 (천곡동 960-6) Tel.033-535-0825

5.4 동해 삼화사 가는 길

[버스]서울 강남터미널 , 동서울터미널에서 오시는 길, 동서울터미널1층 1번~2번 홈에서 동해 경유 삼척행 버스이용 합니다.

ㅇ 고속버스 – 동서울터미널 2층에서 동해 경유 삼척행 버스 이용 –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동해행 버스 이용합니다.

[시내버스]동해 종합터미널에서 오시는 길, 시내버스 : 동해종합터미널에서 111번 무릉계곡(삼화사 行) 전통사찰 삼화사 입니다.

>관련 문서

– 전통사찰 공주 갑사 유적지 대웅전 관람 포인트 8가지

– 전통사찰 화계사 유적지 대웅전 관람 포인트 9가지

– 전통사찰 봉은사 유적지 목조삼세불상 관람 포인트 7가지

오늘은 전통사찰 삼화사 유적지 수륙재 관람 포인트 8 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 동해 삼화사 가는 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