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대구 용연사 금강계단 관람 포인트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읽으면 용연사 극락전 및 대구 용연사 삼층석탑을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대구 용연사 금강계단 관람 포인트 5가지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성용연사 극락전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비슬산 전통사찰 용연사는 통일신라 신덕왕 원년(912)에 보양국사가 처음 지었다고 전합니다.
조선 세종 1년(1419) 천일대사가 중건하면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몇 년에 걸쳐 중건하였습니다.
1. 용연사 금강계단
전통사찰 용연사 금강계단은 계를 수여하는 식장으로 이곳에서는 스님의 득도식을 비롯한 다양한 의식이 진행됩니다.
전통사찰 용연사 내 한적한 곳에 있는 이 계단은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시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난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깁니다.
통도사의 불사리를 사명대사의 제자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옮길 때 용연사 스님들이 그 일부를 데려와 이곳에 봉안하였습니다.
특히 17세기 초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당시 석조건축과 조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2. 대구 용연사 극락전
전통사찰 용연사는 통일신라 신덕왕 원년(912)에 보양국사가 처음 지었다고 전해지며 조선 세종 1년(1419) 천일대사가 중건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몇 년에 걸쳐 중건하였다. 이렇게 지어진 건물은 200칸이 넘고 승려도 500여 명이나 되는 큰 절이었다고 합니다.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은 영조 4년(1728)에 중건되었다.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인자형의 간결한 맞배지붕입니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배치된 다포 양식으로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3. 대구 용연사 삼층석탑
전통사찰 용연사 극락전 앞에 서 있는 탑으로 1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이 놓여 있습니다.
바닥돌은 후대에 새로운 돌로 보수되었고 기단과 탑신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극락전의 장중한 규모에 비해 석탑의 높이는 2.6m로 작아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석탑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지붕돌 조각양식이 변화함에 따라 고려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4. 대구 용연사 적멸보궁
적멸보궁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면 이곳을 지나 비슬산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누각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적멸보궁이 나오는데 부처의 육체나 다름없는 진신사리를 모신 곳입니다.
설악산 봉정암, 영축산 통도사,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월정사, 사자산 법흥사를 5대 적멸보궁이라고 합니다.
선산의 새장, 강원도 건봉사와 전통사찰 용연사를 추가하여 8대 적멸보궁이라고 합니다.
이곳 금강계단은 문화통도사 금강계단, 금상사 방등계단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계단형 사리탑이라고 합니다.
5. 대구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은 복장후 영통을 비롯한 조성발원문, 복장전적 등 조성 당시 원형을 갖추고 있어 불교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판단됩니다.
조성발원문을 통해 1655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와 봉안사찰, 조성주체, 제작자 등을 알 수 있어 17세기 불상연구의 기준작이 됩니다.
또한 1762년 중수개금기까지 포함되어 있어 불상 중수개금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입니다.
17세기의 시대적 특징인 대중적인 평담미와 종교성 속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5.1 대구 용연사 벚꽃길
달성군 노인복지관에서 전통사찰 용연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용연사 진입로에는 좌우로 길게 심어진 벚꽃이 장관입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과 길 옆을 흐르는 맑은 물이 어우러져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낭만적인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옥포면청년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 깍소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요제는 축제 저녁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대규모 벚꽃축제는 아니지만 옥포면 주민들이 사이좋게 모여 즐기는 축제는 사이좋게 즐기는 묘미가 있습니다.
5.2 대구 가볼만한곳
대구는 옛 신라와 가야의 찬란한 문화를 이어받은 유서 깊은 고장입니다. 오늘은 대구에서 가볼만한 곳 10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약사여래대불은 동화사에서 꼭 들러야 하는 명소입니다. 경상감영공원은 1970년 대구시에서 중앙공원으로 개장한 곳입니다.
옥연지 송해공원은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입니다. 계산성당에서는 이국적인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음악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도동서원 대구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서원입니다.
하목정은 1604년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이종문이 세운 정자입니다. 비슬산은 삼림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군립공원입니다.
침산공원의 정산에는 침산정이 웅장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 깃든 도심 속 쉼터인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입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이 도시의 쇼핑 및 패션가인 동성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을 둘러보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5.3 대구 용연사 맛집
아버지가 준비해서 딸 이름으로 판매하는 30여 년의 축산유통업 경력을 바탕으로 솔직히 성실함을 고기에 담아드리겠습니다.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 신선함까지 좋은 건 다 드릴게요. 고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사장님이시네요.따님의 이름이 초원이래요
이곳은 신선한 고기를 직접 골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식육식당이라 그런지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0년의 축산 유통 경험으로 고기 매입, 가공, 요리까지 원스톱으로 하신다고 해요.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사인이 엄청 많았어요.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한 것 같아요. 사인만 봐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 진정한 지역 맛집으로 유명한 초원입니다.
초원 >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12길 16-11,053-311-1137,매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월요일 정기휴무 입니다.
5.4 대구 용연사 가는 길
전통사찰 용연사 가는 길은 대중교통으로는 달성2번(용연사행), 달성5번, 600번(주말 공휴일만 운행)이 있습니다.
그 중 달성 2번만이 용연사 착발이고 나머지는 간경리(600번 주말휴일 노선) 또는 귀남지-명곡리(달성 5번)와,
김흥리를 오가며 유턴 운행한다. 달성2번도600번유가사행처럼강경리에서기셀리를통해들어옵니다.
자가용으로 온다면 달성 2번 및 600번과 같이 간경리에서 기세리로 진입하여 들어갈 수 있으며 테크노폴리스에서 이용할 때에는 기세리에 있는 진출입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명곡리 쪽에서도 갈 수 있고 실제로 이 길이 대구시내나 화원읍내에서 용연사로 가기에 가장 빠른 길이긴 합니다.
겨울철 폭설이 내릴 때는 명곡리 쪽 도로가 통제되므로 모든 차량이 기세리를 통해 들어가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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