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사찰 장곡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7가지를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으면 역사사찰 및 장곡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7가지를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역사사찰 및 장곡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7가지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장곡사는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동 장곡리 소재 사찰로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보조선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
장곡사에서 제작된 철조불상과 석조대좌. 현재 장곡사 내 대웅전 안에 안치되어 국보 제5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장곡사는 다른 가람에서는 볼 수 없는 상·하대웅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약사여래 기도도량으로도 유명합니다.
1. 장곡사 역사
장곡사는 칠갑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가람으로 850년(신라 문성왕) 보조선사 최진이 절을 처음 지었다고 전해지며 이후 오랜 세월을 거쳐 중수를 거듭하였습니다.
국보 제58호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상, 국보 제300호 장곡사 미륵불괘불탱, 보물 제162호·181호 상·하 대웅전, 보물 제174호 장곡사 철조비로사나
불좌상 및 석조대좌, 보물 제337호 금동약사여래좌상, 유형문화재 제151호 설선당 등 전국적으로도 희귀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사찰 장곡사는 다른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상하 대웅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약사여래 기도도장으로 유명합니다. 귀중한 문화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전국에서 신도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2.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에 위치한 장곡사 상대웅전 안에 모셔져 있는 철불좌상으로 나무로 된 거대한 사각형 돌로 만든 대좌 위에 높이 앉아 있습니다.
이 불상은 독특한 탑 형태의 받침과 감실형 구조, 그리고 단아한 철불양식을 보여주는 9세기 말 양식을 계승한 10세기 초의 뛰어난 불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장곡사 상 대웅전
전통사찰 장곡사는 칠갑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후기 보조국사가 세웠다고 한다.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았지만,
조선 정조 1년(1777년)에 중건하여 고종 3년(1866년)과 1906년, 1960년에 크게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의 짜임새가 독특하여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청양 장곡사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상(국보), 청양 장곡사 철조비로사나불좌상 및 석조대좌상(보물) 등 귀중한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4. 장곡사 하 대웅전
전통사찰 장곡사는 칠갑산에 있는 절로 신라 후기 보조국사가 세웠다고 한다.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았지만,
조선 정조 1년(1777년)에 중건하여 고종 3년(1866년)과 1906년, 1960년에 크게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건물 안쪽에는 산대운정이 천돌을 깐 것과는 달리 마루가 깔렸고, 불단에는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는데, 이는 고려 후기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장곡사 약사여래좌상
청양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은 충청남도 청양 장곡사에 있는 상·하 2채의 대웅전 중 하대웅전에 모셔진 불상입니다.
1959년 불상 바닥을 열고 조사하여 불상을 만들게 된 이유와 연도를 적은 발원문이 발견되어 고려 충목왕 2년에 만들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려시대 불상임이 확인되고 충청도 지역에서 유행했던 고려 후기 불상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5.1 장곡사 괘불
용화수 가지를 가지고 있는 미륵불을 그린 괘불입니다. 괘불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치를 때 법당 앞마당에 걸쳐 예배를 드렸던 대형 불교 그림을 말합니다.
이 그림은 조선 현종 14년(1673년) 철학을 비롯한 5명의 승려 화가들이 왕과 왕비, 세자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그린 것입니다.
미래불인 미륵을 본존으로 하고 있는데, 그림의 내용은 현세불인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영산회상도와 비슷합니다.
등장인물과 배치구조가 독특한 작품이고 경전의 내용과도 다른 점이 있어 앞으로 연구할 가치가 높은 작품입니다.
5.2 청양 장곡사 벚꽃
하얀 눈이 흩날리는 듯한 아름다운 벚꽃길은 청양읍내 가까운 주정삼거리에서 장곡사 입구까지 약 6km에 이르는 장곡사 벚꽃길을 말합니다.
천장호 현수교로 가는 칠갑산로를 칠갑호 직전에 우회전하면 현도 645호선 까치네로로 들어갑니다.
주정교를 건너기 전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표지판이 보이고 바로 칠갑산 서쪽 자락을 끼고 달리는데 좌우로 왕벚나무가 줄을 섰습니다.
심은 지 수십 년이 되어 제법 굵고 수형도 좋아 하세사 벚꽃길의 매력은 좁은 도로에 왕벚나무가 터널을 만듭니다.
5.3 장곡사 맛집
전통맛 칠갑산맛집 향토음식점 주소:충남 청양군 대치동 장곡리 67-6, 영업시간:영업종료 • 월 오전9:00 영업개시연락처:041-943-5912,
칠갑사 맛집은 청양에서 나오는 콩으로 두부와 메주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나물비빔밥은 칠갑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당 앞에는 직접 청국장을 만들어 넣은 장독대가 늘어서 있습니다.
5.4 장곡사 가는 길
전통사찰 장곡사 교통편 : 서울(남부터미널) – 청양(하루17회 운행, 요금 8800원, 3시간 소요, 첫차 7시20분)
청양-장곡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 시내버스(청양교통) 정류장-버스티켓 구입 후 탑승요금 800원) 장곡리에서 하차.
청양-장곡리(시내버스 수시운행. 첫차는 6시-7시40분까지 운행, 막차는 8시30분) 청양에서 대치리로 가려면 청양에서 공주-대전행 시외버스를 타고 가다가 터널 앞 칠갑산 주차장에서 하차.
(15분 간격 운행. 첫차 6.30분, 막차 5시50분), 청양-정산 직행버스(삼흥고속버스 한칠리까지 600원)
숙박 : (장곡리 쪽) 황서집민박(0454-42-6642), 장곡산채집(0454-43-1941), 장곡하산장(장곡사에서 가장 가까운 43-0661), 장곡산장(0454-42-6772)
>이런 포스트도 같이 읽어보시는 거 어때요?
오늘은 역사사찰 및 장곡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아래의 글 장곡사 가는 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