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사찰 법주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8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읽고 나면 법주사 팔상전 및 법주사 쌍사자 석등을 알게 될 것입니다. 법주사 미륵대불 유적지 관람 포인트 8가지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법주사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절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입니다.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법주사는 대한민국 사적 제503호로 지정되어 대한민국 유일의 고식목탑인 팔상전(국보 제55호)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 법주사 역사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의신조사가 창건하였습니다. 의신조사가 천축에 가서 백마에 불경을 싣고 와서,
절을 지을 곳을 찾던 중 흰 노새가 지금의 법주사 터에 이르러 걸음을 멈추고 울었다고 합니다.
의신조사가 노새의 기이한 행적에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름다운 경치에 비범한 기운도 느껴졌습니다.
그곳에 절을 지은 후 절의 이름을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 즉 부처님의 법이 머물렀다는 의미에서 법주사라고 불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2. 법주사 팔상전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인도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승려 의신이 처음 지은 절입니다.
법주사 팔상전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현재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지어 1968년에 해체 수리한 것입니다.
전통사찰 팔상전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3. 법주사 쌍사자 석등
법주사 대웅전과 팔상전 사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사자를 조각한 석조물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매우 독특한 형태로 석등을 세운 시기는 통일신라 성덕왕 19년(720)으로 추측됩니다. 조금 큰 듯한 지붕돌이 평평한 바닥돌과 적절한 비례를 이루어 장중한 품격이 넘칩니다.
통일신라의 석등이 팔각주를 주로 사용했습니다.두 마리의 사자가 그를 대신하고 있어 당시로서는 상당히 획기적인 시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후대에 이를 모방하는 작품이 나타났으며 같은 절 안에 있는 보은 법주사 사천왕석등(보물)과 함께 통일신라석등을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법주사 미륵대불
전통사찰 법주사는 553년 신라 진흥왕 때 의신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미륵불을 모신 미륵종찰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조선 고종 9년(1872년) 대원군에 의해 사찰 내 금동 미륵불상과 당간지주가 파괴됩니다.
이때 해체된 불상은 궁궐에서 사용하는 못과 화폐 주조에 사용되었다.1939년 불상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찰과 신도들의 염원은 금동 미륵불상의 복원이었으나 당시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시멘트 대불로 추진되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어요.
법주사 미륵대불은 사정이 많기로 유명하다. 이 불상은 금동→시멘트→청동→금동으로 탈바꿈하면서 시련을 겪어왔습니다.
조각가 김복진 씨와 시주자가 한국전쟁 중 사망하면서 작업이 중단되었다. 64년에 첫 작업을 시작한 지 25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5. 법주사 원통보전
속리산 자락에 있는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에 처음 지어졌고 혜공왕 12년(776년)에 중건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것을 인조 2년(1624년)에 벽암이 중건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특이한 전통사찰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어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5.1 법주사 대울보전
속리산 자락에 있는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에 처음 지어졌고 혜공왕 12년(776년)에 중건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것을 인조 2년(1624년)에 벽암이 중건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전통사찰은 무량사 극락전, 화엄사 각황전과 함께 한국의 3대 불전 중 하나입니다.
5.2 법주사 괘불탱
괘불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치를 때 사용되는 대형 불화로, 이 불화는 보살 모양의 단독상을 촘촘하게 그려 넣은 것입니다.
전체적인 비례는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중후하고 중후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문양과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밝고 선명한 원색과 중간색을 적절히 사용하여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참여한 많은 인물들과 함께 법주사 창건의 배경과 당시 불교사상을 파악할 수 있는 글들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3 법주사 마애여래의좌상
법주사는 진흥왕 14년(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하고, 이후 혜공왕 12년(776년)에 진표가 새로 중건되었습니다.
법주사 경내에 있는 마애여래의 의상은 높이가 약 6m나 되는 큰 바위에 나는 조각상으로 조각되어 있다.
드물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옆 바위에 조각된 지장보살과 함께 전통사찰 법주사의 성격을 보여주는 미륵불입니다.
5.4 속리산 법주사 맛집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 다녀오면서 맛집을 알아봤습니다, 반찬도 다양하고 생방송투데이에 방영되었다 하여 방문했습니다.
>속리토속음식점, 영업시간 : 08:00 – 21:30 (20:30 라스트 오더), 전화번호 : 043-543-3917,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61,주차공간 : 협소 (10분 거리 공용주차장 이용)
드디어 메인 메뉴 더덕구이가 나왔습니다. 더덕구이는 무슨 고기반찬 먹듯 .. 너무 맛있었습니다.
매번 자극적인 배달음식만 먹다가 이렇게 건강하고 다양한 반찬을 먹으니 입맛이 돌았어요. [출처] [속리산맛집] 보은 법주사 근처 맛집 ‘속리토속음식점’ 리뷰|
5.5 법주사 가는 길
교통편은 대중교통인 경우 보은군 읍내 보은시외버스 공용정류장에서 법주사 아래 관광지 주차장 정류장까지입니다.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약 3~40분 정도 소요시간으로 타고 오거나 서울(동서울이 시간당 1대꼴로 다니고 있습니다.
남부나 센트럴은 1일 4회.)이나 대전, 청주 등에서 출발하는 속리산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정류장에서 법주사까지는 다시 3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자가용으로 올 경우 서산영덕고속도로 속리산IC가 가장 가깝습니다.
>함께 읽을만한 포스트
지금까지 역사사찰 및 법주사 유적지 관람 포인트 7가지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아래의 글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