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강강술래 유래 관람 포인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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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같은 연중행사 때, 달 밝은 밤 부녀자들이 모여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춤과 노래를 함께 하는 원무형태의 춤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이며원시시대부터 1년중 가장 달이 밝은 밤에 축제를 벌이고 노래하며 춤추던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노래와 춤이 이어져 구성지고 활기차며, 활달한 여성의 기상을 보여주는 민속놀이입니다.

1. 강강술래



음력 8월 한가윗날 밤에 호남 지역에서 널리 놀았던 여성 집단놀이로 1966년 2월 15일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이 놀이가 확산되어 굳이 호남 지역의 민속놀이라기보다는 전국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강술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놀이로서 가장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율동미가 넘치는 민속놀이요 민속춤이요 또한 민요입니다. 

가무악이 일체화된 강강술래는 주로 추석날 밤에 행해지며, 지방에 따라서는 정월대보름 밤에 하기도 합니다. 

2.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정월 대보름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원이라고 합니다.

상원은 도교적인 명칭으로, 삼원(상원, 중원, 하원) 중 첫 번째이며 음력으로 설날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4일과 당일에는 여러 곳에서 새해의 운수에 관한 여러 풍습들을 행한하여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입니다. 

또 율력서에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달이라고 설명됩니다.

3. 강강술래 유래



강강술래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술의 하나로 만들었다는 구전이 있는가 하면 왜구의 내침과 관련시켜 설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들은 믿을 만한 근거가 없고 강강술래는 전승 현장에 따라 강강수월래, 광광술래, 광광수월래로도 부릅니다. 

그 중 강강수월래라고 부르는 것을 취해서 강한 오랑캐가 물을 건너온다는 뜻으로 민속놀이 강강수월래라고 풀이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해석은 한문의 기본적인 문법마저도 어기는 견강부회에 불과하며 강강월수래가 아닌 다음에는 믿을 바가 못 되는 것입니다. 

4. 강강술래 역사



민속놀이 강강술래는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 중 하나로, 주로 추석이나 정월대보름 같은 명절에 행해집니다.

강강술래는 원무를 기본으로 하며, 노래와 무용, 놀이가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지며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선시대 문헌에 강강술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그 이전에도 이미 존재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주로 여성들이 행하는 놀이였습니다.

농사일과 가사노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졌으며 한국의 민속문화를 대표하는 놀이입니다.

5. 강강술래 유네스코



민속놀이 강강술래는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세시풍속 중 하나이며, 주로 부녀자들이 손을 맞잡고 둥근 원을 만들며 도는 전통 공동체 놀이입니다.

대한민국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강강술래는 전통적으로 민간의 중요 절기, 대보름이나 한가위 때 가장 큰 규모로 행해졌습니다. 

이번 기념우표에서는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강강술래는 종합예술로서 노래와 춤이 중심이 되며, 간단한 악기가 함께 사용되며 강강술래라는 이름은 노래의 후렴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5.1 강강술래 노래



노래를 잘하는 한 사람이 선창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뒷소리를 이어받아 부르며 춤을 추는 도중에 다양한 부수놀이를 곁들이기도 합니다.

선창의 빠르기에 따라 긴(늦은)강강술래, 중강강술래, 자진(잦은)강강술래로 구분되는데, 이에 따라 발놀림과 속도가 달라집니다. 

기와 밟기, 남생아 놀아라, 고사리 꺾기, 청어엮기, 덕석몰기, 손치기발치기, 문지기 놀이, 꼬리따기 등을 재미있게 묘사한 놀이를 더해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옛날에는 부녀자들이 큰 소리로 노래하거나 강강술래를 즐기며 해방감을 느끼고 이웃과의 연대감도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5.2 강강술래 특징



민속놀이 강강술래에서 강강은 머리를 나타내고 술래는 몸을 나타내며 이름 그대로 머리와 몸이 따로 있는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강강술래는 밤이 되면 머리와 몸이 붙어 있지 않은 상태로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전해집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을 놀래키고 무섭게 생각하게 되는데,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무서운 이야기로 자주 전해졌습니다.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전해지는 동화나 민담으로 사람들을 놀래키며 괴롭히는 강강술래의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5.3 강강술래 나무위키



보통 추석날 보름달 아래에서 하는 대한민국의 전통 민속놀이.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강강술래나 강강수월래라고 발음하며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속놀이 강강술래의 기원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이순신이 만들었다는 설이기도 합니다.

적군에 비해 아군이 현저히 적자 이순신이 한 밤에 부녀자들을 모아 불을 들게 하고 해안가를 따라 돌며 강강수월래를 외치게 했습니다.

이를 본 왜군이 조선군이 아직도 많다고 착각하여 섣불리 공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로 오랑캐의 침입을 경계하라는 병사들의 구호입니다.

5.4 강강술래 뜻



한자로는 强羌水越來(강강수월래)라고 표기하고 강한 오랑캐가 물을 건너온다.는 해석은 바로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속놀이 강강술래는 원시시대의 부족이 달밤에 축제를 벌여 노래하고 춤추던 풍습에서 비롯된 민속놀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고대로부터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달의 운행원리에 맞추어 자연의 흐름을 파악하였고, 따라서 우리 나라 세시풍속에서 보름달이 차지하는 위치는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즉, 달이 가장 밝은 추석날이나 정월대보름날이면 고대인들은 축제를 벌여 춤과 노래를 즐겼고, 이것이 정형화되어 강강술래로 전승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전승된 강강술래를 이순신이 의병술로 채택하여 승리를 거둠으로써 널리 보급되고 더욱 큰 의미를 부여받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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